(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식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세상사 시간의 흐름속에서 좋고 나쁜 것들이 사인웨이브 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이런 흐름에 나를 주체하지 못하고 같이 흔들리면 종국에는 나에게 큰 상처만 남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집체만한 파도가 바다에서 와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주무셨습니다..

오직 그분의 관심사는 하느님과의 친교이셨습니다. 전적으로 하느님을 신뢰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시기까지 하면서도 끝까지 하느님을 신뢰하셨습니다..그래서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사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한분이신 주님만을 의지하고 믿고 따르고 그분의 안식에 머물때 비록 세상사는 좀 느리게 가겠지만 결과는 더 풍성할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