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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7 조회수1,0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은 공생활중에 병든이들을 고쳐주고 물위를 걸어가시고 죽은 이를 살리신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보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먹었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않은 삶을 사신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오는 불편함에 한번도 불편하다 불평하지 않으십니다.. 그냥 받아들이십니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뜯어먹는 장면에서도 제자들에게 나무라지 않습니다..

 

거기다 시시각각 예수님에게 시비거는 바리사이와 율번학자들을 마주하십니다..

 

한발 한발 내딛기 어려운 순간의 연속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항상 감사기도와 하느님과 일치를 위하여서 외딴곳에 가셔서 기도하시고 측은 지심으로 우리를 돌보셨습니다..

 

나 중심에서 벗어나 항상 하느님 중심에서 사셨던 예수님의 삶을 따라야 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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