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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빚을 탕감해 주는 해에 대한 규정 (이웃 사랑 )(신명기15.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7 조회수1,359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7웡 17일 금요일 신명기 15장

 

 

 

빚을 탕감해 주는 해에 대한 규정 (이웃 사랑)

 

 

신명기14,29 상속재산이 없는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상속재산을 주고 도와 주는것이 이웃사랑이라고 하였으며

 

신명기15장은 이웃사랑에 대한 규정이 선포 되며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은

 

하나이며 가난한 이웃 사람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에게

 

해 주는것이 하느님 즉 예수 그리스도님께 해 드리는 것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예화를 통하여 묵상해 보겠습니다.

 

 

 

80대의 의사 부부가 경기 소래포구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서 싱싱한 회를

 

시켜 먹으려고 할때 바로 옆에 있는 형제가 자기 노모를 모시고

 

식사하러 오셨는데 노모에게 '어머니 회를 못 사드리고 탕만 사드려 죄송해요.'

 

라는 말을 의사 부인이 듣고 남편에게 감사해요 라고 말을 하였을때

 

형제님 듣고 옆자석에 택시 기사님이 노모를 모시고 식사하러 오셨는데

 

탕을 먹고 계신것을 보고 옆자리에 있는 이웃형제자매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비싼회를 사먹었구나 생각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구나 하고 주님 죄송 합니다 라고 속으로 말하고 나와서

 

길가를 가고 있는데 초등학교 어린 두자매가 날씨도 더운데 생선 파는데서

 

붕어빵을 팔고 있었는데 그 의사부부가 길을 지니갈때 마음에 소리에

 

저 붕어빵을 다 사줘라 라는 생각이 들어 구워 놓은 빵을 전부 달라고 했을때

 

어린 여동생이 하나 더 드려 라고 말하는것을 보고 생선 집에서는 이웃형제를

 

통하여 오신 예수님을 못 만났지만 붕어빵 파는 소녀들을 통하여 예수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 빵을 그 형제자매가 기쁘게 다 먹었으며 자매가

 

왜 빵을 다 사줬냐고 물어 보지도 않았다 는 예화를 듣고 이웃사랑은 우리가

 

매일 만나는 형제자매를 예수님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보는것이구나 라고

 

느끼고 기뻐했던 예화 입니다. 아멘 

 

 


 

1   “너희는 일곱 해마다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

 

 

설명:

 

7 은 완성숫자이며 또한 구약에서는 안식년을 의미하며

 

실제 이스라엘민족이 에집트에서 종살이 하면서 고생했던 이스라엘민족들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홍해를 건너 가나안땅으로 들어 와 노예로부터 해방 되어

 

자유로운 생활을 하였으며 차원을 달리하여 신약에서는 죄의 종이 되어

 

신음하고 고생하며 죽을수 밖에 없는 인류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사함 받게 하여 영혼의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며

 

 

 

빚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나샤이고 빌리다.라는 말이며

 

헬라어로 죄(원죄) 또는 의무 라는 뜻이고 죄를 탕감해 주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샤마트 이며

 

육적으로 볼때는 돈이나 재물로 빚을 갚아주는것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원죄 때문에 죽을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이 대신 우리들의

 

원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빚을 해결해 놨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님께 사랑의 빚을 졌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을 선교하여

 

교회로 인도하여 세례 받아 한 영혼을 구원 시키는것이 빚갚는 것입니다.

 


2 탕감에 관한 규정은 이러하다. 이웃에게 빚을 준 모든 사람은 자기가 꾸어 준 것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 주님의 탕감령이 선포되었으므로, 자기 이웃이나 동족에게

 

독촉해서는 안 된다.

3 너희가 외국인에게는 독촉할 수 있지만, 너희 동족이 너희에게 진 빚은 탕감해

 

주어야 한다.

4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므로, 너희 가운데에는 가난한 이가 없을 것이다.

 

 

설명:

 

복은 구약에서는 재물이 많고 오래 살고 자식이 많은것이 복 받는 것이지만

 

묵시록1,3 성격책에 기록 된 예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 되다고

 

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받는것이 영적으로 복을 받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는 것입니다.


5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들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계명을 명심하여 실천하기만 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설명:

 

하느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은

 

우리들은 말씀만 읽게 되면 성령께서 말씀을 깨달아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로 사랑이 충만할때 하느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살아 가면서

 

매일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보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이웃사랑 입니다.성령께서 이루시는 것입니다.



6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실 것이므로,

 

너희가

 

많은 민족들에게 꾸어 주기는 하여도 꾸지는 않을 것이고, 너희가 많은 민족들을

 

다스리기는 하여도 그들이 너희를 다스리지는 못할 것이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규정

 

 

안식년에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 하기 위해서는 빚을 갚아 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줘야 하며 배고프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고아나 과부나 외국인에게도 이웃사랑을 해야 하며 영적으로는 과부와 고아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말하며 이방인도 하느님이 없는 사람을 천국이 아닌

 

이방인이라고 말하며 육적으로 가난은 물질이 없는 사람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미움,시샘,분노,갈라짐(갈라디아서5,19)등의

 

육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 부자이며 마음을 다 비운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재물로 채워줘야 하지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육체의 소육인 마음을 비워 가난하게 된 사람에게는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주워 채워주는 것이 자선이며 이웃사랑입니다.

 

 

복음말씀과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는 그리스도인들은 손도 예수님의 손으로 일하고

 

생각과 마음도 예수님의 생각으로 일을 하게 되며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화내거나 싸움을 걸어 오는 사람들까지도 놀부같은

 

예수님이라고 말하면서 사랑해야 사랑의 사람이 되며 하루 활동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으로 보고 사랑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7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 어느 성에서 너희 동족 가운데 가난한

 

이가 있거든, 가난한 그 동족에게 매정한 마음을 품거나 인색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8 오히려 너희 손을 활짝 펴서, 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히 꾸어 주어야 한다.

 

 

 

설명:

 

넉넉하게 꾸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육적으로 볼때는 재물이나 돈을 말하지만

 

영적으로 볼때는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받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전교하여 주는 것입니다.돈으로 생각할때는 달라는 사람이 꾸어주고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니까 돈 빌린 사람이 무슨 형제자매끼리 돈을 받을

 

생각하냐고 셩경을 이용하는것을 보았는데 돈은 반드시 갚아야 하지만

 

하느님으로부터 거져 받은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받을 생각을 해서는

 

아니되는 이유가 한분이신 그리스도만 만나면 천국 가는데 충분하기 때문

 

입니다.



9 너희 마음에 비열한 생각이 들어, ‘일곱째 해, 곧 탕감의 해가 다가오는구나.’

 

하면서, 너희가 가난한 동족을 괄시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그가 너희를 걸어 주님께 호소하면 너희에게 죄가 될 것이다.

 

 

 

설명:

 

하느님과 이웃사랑에서 육이 있기 때문에 물질적으로도 반드시 도와 주어야 되고

 

그 후에는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믿게하여 하늘나라에 갈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시간있을 때마다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와 복음을

 

주는것이 영적인 자선이며 기도인 것입니다.

 

 


 

10 너희는 그에게 반드시 주어야 한다(복음말씀)그리고 그에게 줄 때에

 

 아까워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그러면 이 일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너희가 손대는 모든 것에 복(복음말씀)을 내리실 것이다.

 

11 그 땅에서 가난한 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 땅에 있는

 

궁핍하고 가난한 동족에게 너희 손을 활짝 펴 주라고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빚 때문에 종이 된 이를 놓아주는 규정

 

 

탈출기21,2~6 선포 된 말씀인데 빚때문에 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규정으로써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육년간 일을 시키고 안식년인

 

칠년될때 자유를 주어 내 보내면서 상당한 품삯을 줘야 하며 하느님으로부터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할때 고된 노역과 핍박으로부터

 

하느님이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야 하며

 

 

 

빚때문에 종이된 사람들을 안식년 칠년이 되면 자유을 주고

 

살아갈수 있도록 재물도 줘야 하며 차원을 달리해서 구약의 무거운 율법의

 

쇠사슬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메시야이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십자가상의 성혈로 죄사함을 해 놓으셨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구원 받게 되는 하느님의 사랑빚을 갚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사랑의 빚을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12 “너희 동족인 히브리 남자나 여자가 너희에게 팔려 와서, 여섯 해 동안 너희의

 

종으로 일할 경우, 일곱째 해에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주어야 한다.

 

 

 

설명:

 

육적으로 볼때는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에서 고된 종살이를 하다가 하느님 은총으로

 

이집트를 떠나 광야를 통하여 가나 안땅에 들어와 노예의 무거운 짐을 벗고 자유의

 

몸이 되었던것을 기억하며 이스라엘민족들도 자기들의 노예를 칠년마다 안식년에는

 

자유로이 놓아 주었으며 신약에 와서는 원죄의 무거운 짐과 구약의 율법에

 

억매여 자유가 없는 모든 사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의 성혈을 통하여 원죄를

 

없애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 받고 진리가

 

자유케하여 새로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을 예표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요한8,22)



 

 

 

 

 

 

13 너희가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 그를 빈손으로 놓아주어서는 안 된다.

14 너희는 그에게 너희의 양 떼와 타작마당과 술틀에서 넉넉히 내주어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것을 그에게도 주어야 하는 것이다.

15 너희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다는 것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구해

 

내신 것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이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16 그러나 그 종이 너희와 너희 집안을 사랑하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너희에게 ‘저는 주인님에게서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17 너희는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어라. 그러면 그는 평생 너희의

 

종이 될 것이다. 너희의 여종에게도 똑같이 하여라.

 

 

 

설명:

 

히브리어로 귀는 오젠 인데 듣다는 뜻이 있으며 귀를 뚫는이유는 귀는 주인의 말씀을

 

듣는 기관이기 때문에 영구히 종이 되어 주인 말을 잘듣는다는 뜻이며 귀걸이도

 

종이 된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18 너희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에 그것을 언짢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는 여섯 해 동안 품팔이꾼 삯의 갑절만큼이나 너희를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가축의 맏배에 대한 규정

 

 

 

가축의 맏배에 때한 규정은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를 떠나기 전에

 

이집트에 동물의 맏배와 사람의 첫아들은 다 죽었지만 이스라엘민족들의

 

첫아들은 하느님 은총으로 다 살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의 재물로

 

깨끗하고 정한 가축의 맏배를 제사로 하느님께 드렸으며

 

16장에서는 파스카축제를 더 자세하게 풀어 주시며 이 모든것이

 

하느님 은총으로 이스라엘민족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민족이 원죄사함 받고 죄로부터

 

해방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아멘

19 “너희의 소와 양에게서 난 맏배의 수컷은 모두 주 너희 하느님께 봉헌해야 한다.

 

너희는 소의 맏배를 부리거나 양의 맏배의 털을 깎아서는 안 된다.

 

 

설명:

 

구약의 짐승의 맏배는 신약에서 맏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께 재물로 바칠때 흠이 없고 깨끗한 어린양을 파스카제물로

 

바쳤지만 신약에서는 십자가상에서 예수님 자신이 제물이 되고 예수님 자신이

 

대사제가 되어 십자가 성제를 통하여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0 주님께서 선택하시는 곳에서,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너희와 너희 집안은 해마다

 

그것을 먹어야 한다.

21 그러나 그 짐승에게 흠이 있으면, 곧 다리를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그 밖에 어떤

 

흉한 흠이 있으면, 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께 제물로 잡아 바쳐서는 안 된다.

22 그런 것은 영양과 사슴처럼, 너희 성안에서 부정한 이와 정결한 이가 다 함께

 

먹을 수 있다.

23 그렇지만 그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물처럼 땅에 쏟아야 한다.”

 

 

 

설명:

 

피를 먹어서 안되는 이유는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먹어선 아니 되며

 

피를 땅에 쏟아버린 이유는 하느님께서 아담을 흙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인 땅에 쏟은 것이며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는 것도 남자는 예수님을 말하고 여자는 교회인 남자와 여자 신자들을

 

말하며(에페소서5,31) 아버지는 성부를 말하고 어머니는 천상예루살렘을 말하는데

 

이 천상예루살렘은 하느님이 계신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26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 몸으로써 우리 어머니라고 기록

 

되어 있으며 외국에서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모국이라고 하며 또 교회를 하느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모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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