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8 조회수7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15년 7월 18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을 치신 그 마지막 재앙 후에 이스라엘은 이
집트를 떠난다. 장정만도 육십 만, 결국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구해 내신 하느님을 기리며 파스카의 밤
을 지샌다(제1독서).
복음에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시작한다.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과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신 예수님의 행적이 바리사이들의 가르침과 충
돌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당신의 활동을 계속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
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
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
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91

봉숭아 그늘 !

여름날
함께

놀아
주던

소녀들
없어도

봉숭아
봉오리 

꽃빛 
고와라  

실잠
자리 

여린 
날갯짓 

꽃그늘
아래서

주춤
주춤 

뙤약볕
거스르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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