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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겸손히 배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18 조회수1,0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요!

결코 아는 자가 되지를 말고 

언제까지나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요!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십시요!

졸졸 쉴새 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이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 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걸음 더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내길과 남의 길에 찬사를 보내면서

내길만 고집하지 말고 남의 길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어떤 것인가 들여다 볼 필요는 있는 것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그리고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입니다.

 

지난 날의 영광에 사로잡혀

현실을 외면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셔온 글>

 

오늘의 묵상 : 무슨 일을 했다고,

                  자기를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1코린3,21-23)

 

자랑의 근거가 자신에게 없습니다.

 

"누가 그대를 남다르게 보아 줍니까?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를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양 자랑합니까?

(1코린4,7)

 

오만한 생각을 버리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로마12,16)

 

잘한 일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하여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못 될 것입니다."(갈라6,4)

 

겸손으로 서로 섬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1베드5,5)

 

오만한 생각을 버릴 것.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룰리십시오.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지 마십시오."(로마12,16)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로마12,3)

 

구원은 사람의 공로의 덕택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에페2,8-9)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십시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로마15,17)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님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이 주신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간직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일에 열의와

성의를 다하고 자신의 조그마한 희생으로 이웃에게

참 즐거움을 주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소서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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