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0 조회수9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는 예수님을 구세주가 아닌 나의 눈요기로 생각한 사람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도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은 자신의 안위와 만족이 전부입니다. 성당을 다니는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간디가 그런말을 했죠 그리스도는 좋은데 그리스도인은 싫다고 .. 이유는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과 같이 나를 중시하는 마음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가 구세주가 아닌 주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인식하며 그분께 나의 모든것을 헌신하는 하루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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