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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20.월.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0 조회수1,3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7.20.월.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보다
더 큰 표징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거짓을 멈추는
우리의 회개입니다.

표징을 통해 우리는
사랑앞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주님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계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십자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제대로 아는 이들은
주님의 힘을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께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한
우리 세대입니다.

다시 니네베 사람들을
찾았던 요나처럼
다시 우리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표징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필요한 표징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회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회개는
삶의 변화입니다.

삶의 변화는
주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복음을 선포하는 이는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지혜는
순종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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