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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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15-07-21 | 조회수1,19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누구나 어디엔가는 속해사는 것이 우리의 삶인것 같습니다.. 누구 누구 아빠 혹은 누구 누구 엄마 ..어느회사에 누구 어느 학교에 누구 등 소속감 혹은 소속이 나를 대변하는 것인거죠 ..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찾아온 어머니를 보고 누가 내어머니냐고 반문하십니다 ..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이라야 내형제요 내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즉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방해되는 것은 어느것이든지 끊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느님과의 만남에서 어떤 것도 우선이 되면 않된다는 거죠 우선은 먼저 하느님이고 예수님이고 나중에 내형제요 내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바치는 주의 기도도 전반부는 하느님의 영광을 찾고 나중에 우리의 바람을 아뢰지요 오늘도 하느님의 영광을 먼저 찾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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