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4 조회수89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2015년 7월 24일 (녹)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이 계약을 맺어,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백성이 된다. 이 계약을 맺으시면서 하느님께서는 이
스라엘의 삶의 지침으로 율법을 주시는데, 율법의 첫 부분이 십계명이다. 탈출기의
십계명은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 종살이에서 구해 내신 하느님에 대한 응답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해 주신다. 하느님의 말씀은
땅에 떨어진 씨와 같아, 말씀을 듣고 깨닫는 이에게서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
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
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
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97

포도 송아리 !

그윽한
향기의

포도
꽃송이

피운
자리에

진보라
열매

주렁
주렁

농부님
정성

듬뿍
머금은

영롱한
보석

알알
새겨진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은총의
자연

섭리
속에서

실하게
여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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