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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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1 조회수87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반인륜적인 일이 있을 때면 항상 희생자가 나옵니다 ..

 

80년대 대한민국에서 시펀런 정치 권력에 목숨을 걸고 진실을 이야기 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각납니다.

 

또한 남미의 로메로 추기경님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세자 요한이 생각이 납니다. 이 세분의 공통점은 목숨을 걸고 진실을 이야기 하셨다는 점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목숨을 걸고 진실을 이야기하여서  세상을 정화시키셨습니다.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은 나를 떠나서 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시대적 상황이 달라졌지만 분명히 지금도 나를 태울수 있는 작은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

 

이를 찾아서 오늘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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