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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화요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3 조회수1,2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빵의 기적을 보면서 야호 우리를 구원해줄 구원자가 나오셨다 .. 우리들 마음 속에는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슈퍼맨이 와서 우리를 적과 꿀이 흐르는 천국으로 편안하게 인도 할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한데 이게 왠일인가요 ?? 아니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에 물위로 주님이 오라고 해서 물위를 걷다가 잠시 내가 의심을 하였더니 큰일을 당할 뻔하였네요 .. 그래도 다행히도 주님이 살려주십니다.. 그런데 한마디 듣지요 믿음이 없는 자야..


신앙은 내가 another jesus가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닮아 가는 것이지요 ..


닮아 가는 과정은 없고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을 까요 ?? 있으면 왜 성인 성녀들이 왜 생겼을지 의문입니다.


똑 같은 jesus가 될수 없기에 항상 겸손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어려움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죠 ..


이럴 때 주님 찾으면서, 주님과 같이 가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 닮는것 같습니다..


부부도 오래 살으면 동고 동락하기에 얼굴이 닮는 다고 하지요 .. 


나도 또 다른 예수님이 되기 위해 항상 마음을 비우고 그분이 내안에서 활동 할수 있도록 믿음을 키워달라고 주님께 기도해 봅니다.. 가는 과정속에서 또 다른 예수님의 닮은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저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전진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구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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