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8.4.화."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를....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4 조회수909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8.04.화.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맞바람속에서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련의 풍랑이
도리어 우리의
기도가 됩니다.

아픔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아픔과 실패를 통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더욱 깊어갑니다.

첫마음을 잃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없이는
걸어갈 수 없는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불확실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은 길을
충실히 걸어가셨던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는
분명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추어 줍니다.

주님을 떠날 수 없는
우리들의 여정입니다.

풍랑은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군지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우리가 할 일이란
풍랑과 싸우는 것이 아닌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아갈 힘을
주시는 분을
우리가 진심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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