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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수요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4 조회수94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밀고당기기의 왕은 예수님이실 겁니다..

 

찾아가서 사랑고백을 먼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이 나중에 대응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고 소망하는 것을 주님께 기도하려면 여인과 같이 간절하고 낮은 자세로 주님의 마음을 자극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항상 물어 보십니다. 나의 자비를 받을 사람이 진정원하는지 아니면 나를 시험하는 사람인지 ??

 

오늘도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여인이 찾아오고 예수님이 좀 서운하게 하지만 그래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받을 자세에 대해서는 동일하셨습니다..

 

주님께 구애도 영구적이여야 한다는 것을 오늘 복음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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