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낀것은 두개의 자아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 중심적으로 세상이 돌아가야한다는 에고이즘이겠고요 다른 하나는 주님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고이즘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 하기에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타인과 비교를 하여서 비교 우위에 있으려 할것입니다. 그러므로서 세상과 갈등은 계속될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기에 타인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논리이므로 타인이 무슨말을 하여도 그것은 소리일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나의 소원 성취를 달성하는데 도구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에고이즘의 최종 결과는 나 혼자 살고 주님과는 결별이겠습니다.

이것을 아시기에 주님께서는 애타는 마음으로 한말씀하십니다 ..

나를 바라봐라 .. 예수님께서 '나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면 목숨을 얻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 말씀을 묵상해 보면 주님이 바라시는 세상은 나를 비우고 하느님이 중심인 세상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하느님의 사랑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의 이기적인 사랑을 내어 놓고 하느님의 사랑을 입어야 모두 행복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의 편의를 위해서 무단으로 차도로 침입한다면 나도 죽고 상대방도 죽습니다. 공동선을 위해서 법규를 준수하고 상대를 위한 배려가 있다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한차원 더나아가서 예수님처럼 자신을 비우고 자신안에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운다면 더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