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8.8.토.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7 조회수1,038 추천수8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8.08.토.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믿음이 약한
제모습을 인정하며
받아들입니다.

믿음이 약한
제자신을 속일 수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세상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위로하는 것임을
예수님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치유와 정화의
모든 방향성은
믿음을 향합니다.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은
겨자씨 한 알만 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언제나 믿음의 초점이
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출발지도
도착지도
처음도
마지막도
믿음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것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믿음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믿음은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리해야 할 위치는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이곳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고쳐주시려 오신
주님께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상처와 아픔, 어두움을
뛰어넘는 강한 믿음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