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08 조회수7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2015년 8월 8일 토요일 (백)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입추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스페인 북부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도미니코 사제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도미니코 수
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강
조하였다. 1221년에 선종한 그를 1234년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였
다.

♤ 말씀의 초대
신명기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이스라엘에게 하느님은 주님 한 분뿐이시
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사랑이 되셔야 한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가장 근본
적인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을 자녀들에게 거듭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제1독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자기들은 왜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는가를 묻자, 예수
님께서는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
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
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
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2

풀벌레 창 !

풀벌레
노래

청아한
소리

창문
두드려

가을
깨우네

유난히
크고

생생한
것은

가을
그리움

깊은
탓일까

아니면
강열한

햇빛
기운을

날마다
받아서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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