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0 조회수73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홍)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
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
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
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
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
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예루살렘 신자들을 위한 모금을 권고한다. 선행
은 스스로 기쁘게 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가진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어
줄 때, 하느님께서 그를 축복하시어 그가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게 해 주실 것이
다(제1독서).
밀알 하나가 썩지 않으려고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을
뿐이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을 따르려고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영
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
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
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4  

하늘 별자리 !

어딘가로
떠나게

하는
여름

순례의
계절

낯선
어느 곳

어두운
첫걸음

길일
지라도

목자님
따르는

양 떼의 
걸음은  

주님
사랑 뜻

성모님
인도

요셉
성인

모든
성인 

도우심
세워 

지켜
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늘엔
별자리

환한
등대

땅에는 
수많은

종류
꽃송이 

나무 
그늘로  

오가는
길을

섭리해
주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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