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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1 조회수9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모든 생명체는 태양과 물, 자연에서 주는 것을 받아서 살아갑니다.

 

상기 자연에서 주는 것을 잠시라도 못받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상기 물과 태양, 공기 등은 우리몸에서 수용하므로서 생명을 영유합니다.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마련한 것을 받으므로서 생명을 영유하는 것이지요..

 

받는 다는 것은 겸손한 자세입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영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영을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결국 죽음일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너는 나없으면 살수 없다 .. 내가 하느님 앞에 겸손한 것 같이 너도 겸손해 지거라 ..일것 같습니다.

 

이유는 영원한 삶을 사려면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되는데 주님과 함께 사는 필수 법칙이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 것도 되지만 있는 그데로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있는 그데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데로 나를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항상 우리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타인으로부터 얕잡아 보이는 것이 싫어서 있는 그데로 나를 놔두기 보다는 나를 포장해서 타인보다 비교우위에 서려고 하기때문에  입니다.

 

하지만 영혼의 본성을 찾아가는 사람이라면 타인보다는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겁한 나를 바라보고 온전한 나로 세워 달라고 주님께 청하여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가 겸손입니다.

 

겸손의 반대는 교만이고 이는 뿔달린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겸손하여서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루가 되시길 주님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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