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2 조회수8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15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수도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의 죽음으로 모세 오경이 막을 내린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세는 느보 산
피스가 꼭대기에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바라보며 죽는다.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그 땅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모세 오경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제1독서).

마태오 복음은 교회 공동체의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형제가 죄를 지을 때
에는 그의 잘못을 타일러야 한다. 그가 그 말을 들으면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교회의 말도 듣지 않는다면 그는 공동체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
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6

꿀비 약비 !

불볕
된더위

타들어
가는

산천
초목

목마른
순간

단비
꿀비

내려
주셨네

아아
주님

생활의
터에서

몸과 
마음 

불편 
하신 

모든
분들  

성령의
생수

빗줄기 
솔바람 

쏟아
주시어

온갖
어려움

말끔히
가시고

봄날의
생생한

새싹
처럼

건강
돋아나게

성심의
품에 

안아 
살펴주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