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5 조회수74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 승천 대축일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백) 

♣ 봉헌생활의 해

☆ 광복절

오늘은 성모 승천 대축일이며, 광복절입니다. 광복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되찾은 날
이듯이, 성모 승천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께서 하늘 나라에서 티 없는 아름다
움과 찬란한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하늘을
향하여 들어 올리며 이 축일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은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의 모습
을 묘사한다. 이 여인은 교회를 상징하는데, 성모님은 교회의 전형으로서 믿는 이들
가운데 첫 번째로 승천의 영광을 받으셨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의 맏물이시며, 그분의 뒤를 이어
모든 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날 것이라고 선포한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도 살아날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을 잉태하신 성모님이 엘리사벳을 방문하셨을 때, 엘리사벳은 주님의 말씀을
믿으신 성모님을 복되시다고 칭송한다. 마리아의 노래는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비
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는 하느님을 찬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모 마리아 하늘로 오르시니, 천사들의 무리가 기뻐하네.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
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
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
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
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
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
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9

옥잠화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순백 빛
향기로운

옥잠화 
피어나네  

거룩하신
예수님

붉은
성심

성모님
성심

요셉님
도우심  

금수강산
해방의

은총
이루시니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받으옵소서

역사의
현장에서

희생 되신
분들

한많은
상처로

고통 받는
분들의

찢겨진
속마음

감싸고 
달래어 

풀어  
주시고

모든
분들의

통한의
자리에

찬란한
빛살

평화
통일로

부활의
승리

또다시
휘날리소서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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