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7 조회수1,0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우리 모두의 목에는
무거운 짐이
매달려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봉사는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 들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할 수 없다.
나의 과거나 현재가,
내가 하느님을 위하여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방해한다.
나는 어떤 좋은 일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느껴 왔지만 그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다.
그러니 결국 나에게
하느님을 위한 봉사란
아무 소용이 없으며,
 앞으로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랑하려는 열망이 있습니다.
그러한 열망은 누구로부터 옵니까?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열망을 그분께서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그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행금지'구역이나
'막다른 길'로 이끄시겠습니까?
우리는 뺨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을
육안 으로는 보지 못하나
 대기 속의 움직임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은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은 가장 타락한 마음마저도
 한 순간 에 그분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채워지도록 일변시키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나는 하느님이
내 사랑을 원한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하느님은 내가 그분을 사랑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시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개개인을 위해서 돌아가 셨습니다.
 그 이상 더 무엇을 사실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 개개인의 사랑을
열망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높은 성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름다움,
지위, 돈 그리고
높은 지성을 찾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오로지 그분의 은총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것, 그리고 그것만이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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