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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19 조회수65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학교서 공부하고 혹은 국내의 굴지의 기업에서 일을하다보면 항상 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교수님 혹은 선생님들로 부터 한 소리 듣고, 대학교때는 나름 커서 상처를 받지 않지만 고등학교때 듣는 한 소리는 상처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 능력의 차이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매년 말이면 성과 평가를 받습니다. 진급자도 나오고, 낙오자도 나옵니다.

 

평가가 좋지 않으면 이때 또 술기운을 빌어서 가슴을 웅켜쥔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다보면 비교를 받고, 거기서 오는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 상처를 잘 승화를 하였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원망으로 남게 되면 나도 다른사람을 평가하고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 나오는 사람들 같이 주님에게 따집니다. 일찍왔으면 일찍 온사람에게 더 많이 줘야지 왜 늦게 온 사람과 똑 같이 대하냐는 것입니다. 비교하고 평가 받은 것이 몸에 익숙한 사람이라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일상의 삶에서 오는 수고와 고통을 잘 받아 들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앞에 주님이 나타나시면 일상과 똑 같이 대할 것입니다.

 

하늘 나라를 준비하고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주님 그 자체만으로도 눈물이 나오고 기쁨입니다.

교황님이 작년에 한국에 오셨는데 그분을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뻣고 행복했습니다.

 

하느님, 예수님이 내 앞에 계시는데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 행복을 어느것에 비하겠습니까 ?

 

매일 매일 영적으로 수양하고 준비하여, 찬란한 빛의 주님을 뵈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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