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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23 조회수888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저마다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를 지치게 하고 때로는 절망에 이르게 하는

여려 가지 정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님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우리의 다짐을 주님께서 더욱 굳세게 해 주시기를

청하면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악인은 악행으로 죽음을 맞고, 의인을 미워하는 자

죗값을 받으리라.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을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시편34장 참조)

 

아내를 자기처럼 사랑해라!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르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에페소서5,21-32)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부부 서로 사랑하고,

친구들이 서로 존중하면서,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께 영광을 드리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모든 사소한 일들이 자기를 들어내고

자기의 자존심을 높이려는 곳에 다툼이 있아오니,

 

제발 저 자신을 조금이라도  굽히면서

이웃에 봉사하여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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