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26 조회수7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 .. 어려움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충실한 것.. 확인 받고 싶어하는 것.. 만족을 위해서 신앙생활하는 것등 ..

주변의 시선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럼 이것이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일까 물어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보면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에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눈에 보이는 데는 일등이었습니다. 옆에서 볼때 참 절제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는 호되게 혼을 납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신앙생활은 진짜는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내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일등입니다.

매일 매일을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삶인 것 같습니다. 주님이라면 이 순간에 어찌 하실까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용히 성체 앞에 앉아서 나를 잠시 내려 놓고 그분의 소리를 들으려 하면 됩니다. 그리고 들은 소리되로 단촐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 보다는 영혼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려 노력할때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실겁니다.

매순간 주님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하시길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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