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8-29 조회수62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침묵 안에서

우리는 내적 자아의

특색과 특성을 분명히

알아보게 됩니다.

 복되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그러한 방이

어디에 있습니까?

방도 없는데 방문을

닫을 수가 있습니까?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랑의 아버지께서

거처하시는 방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그 방의 문은

우리의 오관입니다.
특히 입,

 눈,

귀를 가리킵니다.
이 방과 그 문은

각자가 어떻게

소유하느냐에 따라
귀중한 것이 되기도 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

되기도하며,

 가까울 수도,

 멀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방을

자신과 하느님을 위해

잘 관리해야 합니다.

-삶이 곧 기도임을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