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1 조회수6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5년 9월 1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종말이 언제 올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거듭 밝힌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아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그분과 함께 살 것이
다(제1독서).
공생활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행적으로 하늘 나라를 선포하신다. 안
식일에는 회당에서 권위 있는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마귀 들린 사람에게서 마귀
를 쫓아내심으로써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
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
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
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
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36

열매달 해님 !

아침
서광의

빛살
펼치며

동녘에
오르는

구월
해님

가을로
향하는

만물의
성장에

주님
은총의

뙤약볕
내려

모든
피조물 

논밭
곡식은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토실 
토실

나날이
여물어가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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