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도와 회개는 한 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1 조회수70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와 회개는 한 몸

구체적 사랑은 감상적 행동이 아니라

구체적 결단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가진 큰 결점과 부족을 인식하고

또 그것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안에서

치료하 지 않는다면 우리의 사랑이

진실된 것인지 의심해 보 아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투

쟁하겠다는 결의입니다.

희석된 살충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희석된 살충 제는 초목을 먹어치우는

유충이 더 극성을 부리게 만들뿐입니다.

결단을 내려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의 결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증폭될 것입니다.

기도는 덤불로 막혀 있는 샘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돌을 치우면 샘물이 솟아납니다.

 깊이 있는 기도를 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했다 해도

죄를 지으면 한순간에

모든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기도와 회개는 한 몸이라

결코 분리되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