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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로 가까울수록 존중하며 살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1 조회수83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서로 가까울수록 존중하며 살자!

 

부부가 서로 다투는 일도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경청하기 보다는

항상 듣는 말이기 때문에, 

소홀이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무시하는 태도로 보이기 때문에,

서로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르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루카4,24)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그들에게 파멸이 닥치는데,

아무도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1테살5,1-11)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오늘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오늘을 지혜롭게 살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찮은 말로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니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상대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 주시어

저를 용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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