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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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3 조회수9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신앙 생활에서는 주도권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됩니다..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가느냐 아니면 나 외의 다른이가 나를 주도해서 가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은 내가 주도권을 쥐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주도권을 쥐고 가는데 나를 온전히 주님께 맞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맞기는 것은 나를 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성전에 주님이 오시어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 주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그분의 부르심은 시작됩니다..


하느님 사업에 동참한다는 것은 그분 사업에 도구로서 사용되는 것이지요 .. 도구는 brain이 없습니다 단지 머리가 하라는 데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양방향성을 좋아하십니다.. 그분의 사랑 일을 실천하고 그 안에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바라십니다.. 그것이 그분의 명령인것입니다 .. 그분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라는 것이지요 ..


오늘도 그분의 좋으심을 맛보고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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