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4 조회수76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고, 자신의 생각데로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자신이 최고이기에 남의 의견을 부인하고 다른 사람이 내생각데로 않하면 공격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통인 단식을 않한다고 따지는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를 보면서 미숙하다고 봅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냉데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성숙이 덜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면, 사랑스러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무한한 기쁨이 있었을 텐데, 아직 자신의 울타리를 못벗어나서 그분의 사랑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울타리를 열심히 사수하려는 마음이 결국은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나를 사수하려는 마음이 옛것이라면, 나를 벗어나 주님을 나의 중심에 놓는 것은 새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중심에 새것을 놓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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