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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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9-05 | 조회수71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15년 9월 5일 토요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콜로새 신자들은 과거에 이교인들이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 하여 그들과 화해하시어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다. 이제 그들은 믿음을 기 초로 복음의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는 것을 본 바리사이 들은, 그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다고 지적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시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 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 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 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40 바다 눈물 ! 푸른 바다 세상의 삶에서 흘러 들었을 절반이 눈물 모여 있어도 감당 못하고 모래 사장에 밀어 올려진 슬픈 아이야 너로 인하여 온 누리 흘린 눈물 때문에 절반을 넘어 서고야 말았겠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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