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07 조회수7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5년 9월 7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콜로새서는 하느님의 신비, 곧 그리스도께서 바로 과거의 모든 시대에 감추어
져 있던 신비이심을 선포한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 지니고 계신 구원 계획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다(제1독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본디 정신에 따라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 인간의 목숨을 구하고 일그러진 인간의 모습을 온전히 회
복시키는 것이 안식일에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
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
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
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42

옥잠화 빗물 !

해름에
꽃 피운

옥잠화 
송이  

별빛도
없이

줄기찬
빗속에

밤을
세우고

이른
아침에

빗방울
맺힌 

순백 
향긋한 

꽃잎 
다소곳  

접어
가며

이울어
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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