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어딜가나 줄세우기가 있습니다.. 어느회사 혹은 공동체건 간에 줄을 세워서 거기서 줄을 않서면 열외를 해서 바보 취급을 합니다..

바리사이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줄을 세워서 말을 듣게 하여서 편하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사 인것이지요 ..

하지만 인간들의 주인인 예수님께서는 그것 보다는 우선이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 혹은 불쌍한 영혼이 보입니다..

나를 창조하신 분이 보시기게 이것은 잘못된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창조 질서와 인간 질서를 바로 세우십니다..

우리도 선택의 순간이 있다고 봅니다 인간 질서와 하느님의 질서 ..

그런데 이상하게 하느님의 질서를 선택하면 무엇인가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과 육의 것은 모두 하느님의 것입니다 ., 이것을 잊지말고 하느님의 것을 우선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모든것을 좌우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줄세우기에 참여하고 나 한몸 편하면 된다는 사고는 벗어 버리기 바랍니다..

불쌍한 영혼에 손을 내밀며 그가 왕따를 당하면 같이 있으면서 그를 구렁텅이로 부터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나중에 하느님께서 그에게 더 많은 상급을 주실것 입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