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 하는 내적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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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9-08 | 조회수80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쇠잔해질 수 있으며 이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나 약함과 연결된 실존적 문제입니다. 큰 성사 역시 습관화될 여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도 사도들로 인해 그 뛰어남이 실추되곤 했습니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집약적이고 새 로운 내면적인치료법으로 가능합니다. 반성과 집중, 그리고 피상적인 것을 고쳐주는 사 막 체험, 그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반드시 결실을 맺어 야 합니다. 즉 뜨거운 불꽃을 당겨야 합니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이는 자동차에 문 제가 있는 것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제 대로 바치고 있지 않거나 그저 말이나 생각으로만 바치고 있다는 표시인 것입니다. 결실이 드러나고 또 즉시 보여야 합니다. 사랑에 불이 붙으면 무엇인가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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