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회사나 혹은 학교에서 보면 나만 잘살기 위해서 나를 내세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중심으로 열심히 살고, 주변은 살피지 않고 살면 주변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오직 나 중심적인 생각이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그럼 하느님은 편안하실까요 ??

더더욱 아닐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 하느님의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도데체 하느님의 것은 무엇인가 ?? 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의 이기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의 편안함에서 벗어남입니다.. 벗어남이 곧 하느님의 것입니다..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시각에서요..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 이웃안에서 주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것입니다 ..

나를 체우는 것은 주님이십니다 ..

오늘도 내 이웃안에서 주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