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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위인의 권리♥/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1 조회수748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18장

 

 

모세가 하느님께서 광야에서 간섭하시고 잘못했을때

벌을 주고 채찍질하는 하느님이 바로 사랑의 하느님이심을 깨닫고

마치 부모가 어린자녀들이 잘못하거나 위험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잘못될까봐 간섭하는 것처럼

하느님 사랑도 우리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채찍질하며

구약의 모든 말씀을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풀어주셨기 때문에

구약의 말씀이 신약 어디에서 풀어 줬는지 같이 묵상해야 하며

 

한 예를 들면 요한복음 2장에서 가나안 혼인잔치 후에

왕궁관리가 자기아이를 낫게 해달라고 할때

주 예수님께서는 너희 딸은 낫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을때

왕궁 관리는 그 말씀을 믿고 자기 집으로 가는 길에 하인들이

나와 딸이 낫았다는 말을 듣고

 

즉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왕궁관리에게 말씀화가 되고 믿음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와 믿음의 열매인 사랑이 왔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으며

 

구약에서는 제사를 지내는 제물을 통하여 하느님과 일치 하였지만

신약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이 이루어져 말씀화가 되고 믿음화가 되어

아가페 사랑의 열매가 왔을 때 그리스도와 하나 되며

구약의 모든 제사와 신약의 새로운 계약의 제사가 미사성제 때 이루어지는 것이며

믿음화가 되는 사람만이 십계명을 지키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레위인의 권리(사제직)

 

 

사제들은 레위 지파중에서도 아론의 후손들이 사제들이 되며

아론의 레위 지파 사람들은 성전에서 제사 지낼 때

필요한 것을 보조하고 도와주며 주로 사제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제사를 통하여

죄사함 받고 하느님께로 나갈수 있도록 사제직을 수행하며

사제들은 제물로 바친 예물중에 가슴살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먹을수 있으며

 

신약에서는 미사중에 복음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먹고 성체와 성혈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모셔 거룩한 성도들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것이 구원이고

하느님과 백성을 위하여 사제직에 봉사하는 레위 지파는

열한 지파에서 예물로 보내는 예물을 받아 살아가며

 

오늘날에는 성직자나 평신도들의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미사때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리므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미사성제를 통하여 성체가 갈라지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의 마음도 갈라져야 하며

매일매일의 십자가 희생을

하느님께 희생제물로 바쳐야 산 제물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1

레위인 사제들을 비롯하여 온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과 함께 받을 몫이나 상속 재산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바치는 화제물과 사람들이 그분의 상속 재산에서 바치는 예물을 먹고 살아야 한다.

2

그들에게는 자기 동족 가운데에서 차지할 상속 재산이 없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신 대로, 주님께서 바로 그들의 상속 재산이시다.

3

백성에게, 곧 소나 양을 제물로 잡아 바치는 사람들에게 사제들이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하다. 사제들에게는 그 제물의 어깨와 턱과 위를 주어야 한다.

설명:

여기에서는 사제들 몫으로 어깨와 턱을 주게되어 있으나

사제전승에서는 제물의 가슴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주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 신령한 제사 입니다.

4

너희는 너희의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성령 상징)의 맏물(예수 그리스도 상징), 그리고 양털(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상징)의 맏물도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그들을 선택하셔서, 그들과 그 아들들이 언제나 그분 앞에 서서 주님의 이름으로 예식을 거행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6

레위인이 이스라엘 어디에서든지, 너희 성들 가운데 한 곳에서 살다가, 자기가 원하여 그곳을 떠나 주님께서 선택하시는 곳으로 갈 경우,

7

그는 그곳에서 주님 앞에 서 있는 다른 모든 형제 레위인처럼 주 자기 하느님의 이름으로 예식(사제직)을 거행할 수 있다.

8

또한 그는 조상에게서 받은 것을 팔아 얻는 수입과 상관없이, 그들과 똑같은 몫을 받아먹을 수 있다.”


 

 

 

이방 풍습의 금지(우상숭배 금지)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 정복하기 전에 그 지역에 몰록신에게 인신제사를 바치고

혼백을 불러 내어 점을 치고 가나안 땅에

토착적인 우상숭배를 멀리할 것을 계시해 주시며

신약에 와서는 우상숭배는 말씀화가 되고 믿음화가 되어

우리 안에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세상과 짝짝꿍하여 선악의 열매로

살아 가면서 잘한다 못한다. 남의 결점을 보고 말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우리들 자신이 장사하는 성전이며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고 우상숭배자가 될수 있지만

말씀화가 되어 세상의 눈으로 보지 않고 예수님의 눈인 사랑의 눈으로

보면서 사랑으로 살아갈 때 변화를 시킬수 있으며

이 변화된 모습이 부활이며 기도하는 성전이고 하느님을 경배하며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9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배워 그대로 해서는 안 된다.

10

너희에게는 제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와,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사와 주술사,

11

그리고 주문을 외우는 자와 혼령이나 혼백을 불러 물어보는 자와 죽은 자들에게 문의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설명:

가나안 땅에 우상숭배로 몰록신 숭배하는 사람들은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바치고 죽은 사람 혼백을 불러 일으켜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12

그런 짓을 하는 자는 누구나 주님께서 역겨워하신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런 역겨운 짓 때문에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신다.

13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흠이 없어야 한다.

14

너희가 쫓아낼 저 민족들은 복술가들이나 점쟁이들의 말을 듣지만, 너희에게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참예언자의 모습(예언직)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에서 사제직은 신부님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매일 받은 희생제물을 가지고 미사 참여할 때

사제직에 참여하는 것이며

예언직은 신약성경에서는 4 복음서인 마태복음,마르코 복음,루카복음,요한복음과

구약에서는 모세오경인 창세기,탈출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등의 말씀이

이루어져 구원 역사서인 구약에서는 여호수아~ 에즈라까지의 말씀으로


신약에서는 사도행전과 로마서 말씀인 구원 역사서로 살아갈 때

대단히 기쁘고 행복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선포하는 것이 예언직이며

구약에서는 이사야서~다니엘까지 신약에서는 히브리서~요한묵시록까지의

말씀이 예언서이며 이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기쁘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

예언직에 참여하는 것이며


성경말씀이 이루어저 스스로 살아 가면서 봉사하는 것이 평신도 왕직인 것이며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대단히 기쁘고 행복하기 때문에

미사에 참여하여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고 말씀 봉사하며

스스로 살아 가면서 가족에게 봉사하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이 오지 않는 사람이 봉사할 때는

상처를 받을 수 있으며 봉사자들의 입을 통하여 나가는

말때문에 상처를 줄수 있으며


마태복음7,15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고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사람을 살리는 사랑과 생명의 말을 전하는 분이

진실한 하느님의 예언자들 입니다.

성경과 성전에 있는 말씀이 기준이 되므로 성경말씀을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예언자나 사제나 판관들의 입을 통하여 선포 되며

좋은 쪽으로도 반드시 이루어지고 나쁜 쪽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판관기11,1~38 입다 가 나오는데

원래 '입다엘' 이며 '엘은' 하느님 이라는 뜻이고

'입다' 는 태를 열다. 해방하다 .라는 뜻이며


판관인 입다가 하느님 말씀과 뜻을 모르고 하느님께 서원할 때

전쟁에 나가 아말렉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 주시면 돌아올 때

자기 집에서 제일 먼저 마중 나온 사람을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약 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올 때

사랑하는 딸이 제일 먼저 나와서 딸을 제물로 바치게 되었고

딸은 원통해서 2개월 동안 이 산 저 산을 돌아다니면서 통곡 하였으며


입다도 똑같은 마음의 고통을 느꼈던 예화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과 하느님 뜻을 모르고 하느님께 서약하는 것은 잘못이 될수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칼로 이사악을 찌르는 순간

하느님께서는 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던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사랑과 격려의 말을 전하게 되면

좋은 쪽으로 이루어지고 저주하면 나쁜쪽으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평신도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잘 수행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합시다.




15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예수 그리스도 상징)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

16

그것은 너희가 호렙에서 집회의 날에 주 너희 하느님께 청한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이렇게 말하였다. ‘다시는 저희가 주 저희 하느님의 소리를 듣지 않게 하시고 이 큰 불도(성령 상징)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17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한 말은 옳다.

18

나는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동족 가운데에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하나를 일으켜,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 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말씀)으로 이르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직접 추궁할 것이다.

20

또한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도 않은 것을 주제넘게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가 있으면, 그 예언자는 죽어야 한다.’

21

그런데 너희가 마음속으로, ‘주님께서 하지 않으신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22

그러나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하였는데도 그 말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일어나지(말씀 성취)않으면 그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예언자가 제멋대로 말한 것이므로, 너희는 그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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