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는 성모님께

어떤 방법으로든

 참 기쁨이 되어 드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하루 중에 그녀 아들의 기쁨이

우리의 힘인 까닭에

그녀를 "우리 기쁨의 원천"

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공동체를

또 하나의 베들 레헴,

 또 하나의 나자렛으로

만들겠다고 약 속합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듯이

서로서로 사랑 합시다.

 나자렛에는 사랑과 일치,

기도, 희생 그리고

고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자렛에는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 와 존중

그리고 사려 깊음이 있었습니다.

-복녀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