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4 조회수5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그것은 탈자아이고 나에게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내안에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채우고 광체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비우고 그분의 것으로 가야하는 것은 천국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정의 단련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마음도 없이 현세에만 몰입하고 사람들 괴롭히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길로 가겠지요 ..


천국가는 길이 나와 하느님의 것 중 무엇을 우선하는 것이냐 인데 참으로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많이 힘이 듭니다.

어찌보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 없이 살아 가다가 내일 하느님 나라 간다고 하면 참 넘기 힘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며, 주님과 매일 눈을 마주쳐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이 인간의 몸으로 나오셔서 천박한 땅에서 발이 부릅트고 매질 당하시고 유혹을 받으시고 십자가 지시고, 제자들에게 배신을 당하시고 일련의 어려움을 격으셨습니다 ..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니 구세주이신데도 불구하고 참혹한 생을 사셨습니다..

그럼에도 오직 가슴에는 하느님과 우리 영혼을 담으셨습니다..


고통속에서도 사랑과 겸손의 삶을 사신 주님의 길은 구원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비굴하게 피하지 않고 부디치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것 말이지요 ..


대신 우리는 똑 같은 고통을 간다하여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아시고 꿋꿋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구원도 공짜가 아닙니다..


오늘도 구원을 위하여 땀 흘려 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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