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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모이신 교회의 기쁨인 동정녀들...
작성자김선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4 조회수7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2독서   성치쁘리아노 주교순교자의 동정녀들의 복장에 대한 강론에서...

(많은 동정녀들은 자모이신 교회의 기쁨을 더해줍니다.)

이제 나는 동정녀들에 대하여 말하렵니다.동정녀들의 영광이 클수록 더욱 존중해야 할것입니다.

동정은 교회의 꽃이요,찬미와 영예의 완전하고 깨끗한 생활입니다.주님의 거룩함을 반사하는 하느님의 모상이요 그리스도의  양떼의 빛나는 일부입니다.동정녀들을 통해서 도 그들안에서어머니인 교회의 풍요로운 출산력이 꽃피는 것입니다.

동정녀들의 수가 많아질수록 어머니의 기쁨은 더해집니다.동정녀들에게 말하며 권고하는 바는 권위로서라기보다는

사랑으로 하는 말이며, 극도로 비천한 나의 처지를 의식하면서 할수있는 일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침범을

경계하자는 염려스러운 마음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고 주님이 주신 생명의 계명을 지키려고 하는 이 경계와 두려움은 절대로 슬데없는 것이 아니니,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치고 육체의 사욕을 억제하며 몸과 마음을 하느님께 봉헌한 동정녀들이라면 큰 상급이 약속된 자기 사명을 다하고 동정의 갚음을 주시리라 바라고 있는 자기 주님외에는 아무를 위해서도 자기몸을 치장하거나 마음에

들도록 힘써서는 안될것입니다.

동정녀들이여,시작한 일을 계속지켜가십시오 미래에 바라는 그 상태를 지키십시오

큰 상급,덕행의 큰 갚음,정결의 가장 큰 갚음이 여러분을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가 모두 후세에 그렇게 될 상태를 여러분은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부활의 영광을 이미 이세상에서 받고 있으며 세속에 감염되지않고 세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결에 항구하면 동정녀들은 하느님의 천사들과 같아집니다.흠없이 진정한 동정으로 머물러 있으며 시작한 일을 용감히 변함없이 지켜나가며 목걸이나 의복의 치장을 하지말고 오직 덕행을 꾸미십시오.


쥬께서 "당신이 뽑으신 인재"라고 하시고 하느님께서 천상계명을 전파하기 위하여 파견하신 사도의 말씀이 있습니다.

"첫째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땅의 존재이지만 둘재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이형상을 동정이 지니고, 완전함이지니고 성덕이 지니고 진리가 지닙니다.


성무일도 동정녀공통 독서기도의 제2독서입니다.

동정생활이 그만큼 교회에 소중한 꽃이며 교회에 기쁨을 더해주는 것을 가르쳐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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