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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5 조회수8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과 떨어져 산다는 것을 보면 그것이 은총이고 고통입니다.

세상에서 왕따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성모님, 동정녀의 몸에서 아이를 낳고, 그리고 이 아이가 다른 아이 같이 커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표적이 되고 , 극기야는 극형인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갔습니다..옆에서 같이 가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참으로 기구한 삶이구나 .. 이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묵상해 보면, 하느님이 초대합니다.. 마리아 !! 이리와 보렴 .. 내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너의 몸을 사용하여야 겠다 .. 가능하니 물어보십니다 ??? 이때 많은 고민하다가 네 !! 합니다 ..

그리고 이후의 삶은 말로 형언 할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 이유는 하느님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왜 하느님의 삶을 받아서 고통스러운가 ? 하느님의 태초에 부여하신 기본 규칙이 변질이 되고 세상이 악해져서 .. 하느님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의 GAP이 크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성모님과 같은 성인이 발을 이 세상에 딛고 살아가니 그 차이로 인하여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항시 주님은 십자가를 같이 져주십니다 .. 인생을 동행하는 동안 주님을 만나서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다 .. 그것이 하느님의 길이고 주님의 길입니다.. 그러면서 세상관점에서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길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그안에는 필히 고통이 수반되는데, 나약한 내가 혼자 가지 못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움을 청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것이 신앙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에 따라 감동적인 스토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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