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7 조회수76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싸움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경외 하기보다는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이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느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듯,

 

이웃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것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아라, 주님을 경외함이 곧 지혜며

악을 피함이 슬기다."(욥28,28)

 

"주님을 경외함은 생명의 샘이니 죽음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잠언14,27)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신명10,12-1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산 사람들의 하느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마르12,27)

 

우리들이 살아 있을 때에

우리들이 죽은 뒤에 오는 영원한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지금 이곳에서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맞이 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저를 이끌어 주시어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