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18 조회수7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15년 9월 18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목자가 신심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할 때 올바른 가르침에서 쉽게 떠나게 되고,
교만해져서 논쟁과 시기와 분쟁과 중상에 빠지게 되며, 사람들 사이에 의심과 알력
이 생겨나게 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 하느님의 사람은 의로
움과 신심을 추구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
실 때, 여러 여자가 그분을 도와드렸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
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
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
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
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53

풀밭 꿀벌 !

꺼칠
해지는

풀줄기
덤불

엉클어  
지는

가을
들녘에

꿀벌
나들이

하루
온종일 

이어 
지네  

가녀린
풀꽃

송이
송이

찾아
다니며

인사
나누는

친절한
꿀벌들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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