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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09-30 조회수8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항상 주님은 저에게 한 마디 하십니다.


모든것의 중심은 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는 주님을 말씀하십니다.


모든것의 창조 질서와 죽음, 생로 병사 이 모든것이 주님으로 인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장인 장모 죽음에 대하여서 인사만이라도 하고 오게 해달라는 말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당연하다는 것은 인간인 "나"가 중심이 되기 떄문입니다.. 나로 인해서 세상이 생기고 내가 존재하여야지 이 모든 것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안에서 이루어 지니 주님을 중심으로 생각하라는 것이지요 유한한 사람이 유한한 관점에서 세상을 품으려면 나중에는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속에서만 살수 있습니다. 무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자기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에게 돌리고 주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한 나에서 무한한 주님에게로 시선을 돌려서 주님의 섭리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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