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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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1 조회수608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국군의 날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녀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데레사
수녀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고행하였다.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던 그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
고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
였다.
선종한 뒤에 나온 데레사 수녀의 병상 저서들은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하게 하였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은 그녀를 시성하
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소화(小花) 데레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오늘 전례
오늘은 ‘작은 꽃’으로 알려진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되는 작은 길을 통하여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며
또한 모든 이를 하느님께 인도하기를 원한 데레사 성녀의 축일을 지내며, 온 세
상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서의 마지막 부분은 예루살렘의 찬란한 회복을 예고한다. 어머니가 자식
을 위로하듯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실 때, 예루살렘의 멸망을 슬퍼하던
이들이 모두 기뻐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혼인하지 않은 사람은 오직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데에 마음을 쓴다고 강조
하면서 바오로 사도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으므로, 이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기를 권고한다(제2독서).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
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
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6

순백 나팔꽃 !

풀덤불
잡고

올라가
피는

애기
나팔꽃

아침이
오면

순백 빛 
나팔

소리
없이

울려
퍼져요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피조물

마음 
깊이 

물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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