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1 조회수94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주님께서 낮추는 마음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입니다.. 빛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빛을 받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빛을 받아서 살아가야 합니다.. 


빛의 위에서는 빛을 받을 수 없습니다.. 


빛의 위에 서려하면 오히려 병이 납니다.. 그래서 겸손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겸손이 남들이 보기 좋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본성이 빛을 받아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에 겸손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주님의 무한한 빛을 받기 위하여서 한없이 낮아 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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