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2 조회수69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호천사 기념일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백)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수호천사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며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천사 한 분을 정해 주시어 그를 지키고 도와주게
하신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 『성경』의 표현들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
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
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고 그들의 하느님이 되신 다음, 그
들을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시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하신다. 주님께서 그들 앞에
천사를 보내시어 그들을 인도하게 하실 것이니, 그들은 천사의 말을 따라야 한다
(제1독서).
천사들은 이 세상의 작은 이들도 돌본다. 그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느님의 얼굴을
늘 뵙고 있으므로,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들을 받아들
이는 것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따르는 모든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
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
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
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7

노랑나비 날개 !

이른
봄부터

어떤
날씨에도

그치지
않고

이어
지는

한없이
연약해

보이는
노랑나비

보송 
보송 

포근한
날갯짓 

오늘
추위에

여러
나비들

서로
어울려

풀 그루
아래

들어
있다가

또다시
훨훨

날아
오를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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