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3 조회수61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15년 10월 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바룩서는 유배의 역사를 돌아본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만드시고 길러 주신
하느님을 잊고 다른 신들을 섬겨 멸망을 맞았다. 그러나 유배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느님을 찾는다면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구원하실 것이다
(제1독서).
마귀들이 주님의 이름에 복종하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기뻐하지만, 예수님께
서는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드님을 알도록 드러내 보여
주신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철부지들에게 당신을 알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
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
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
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
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
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
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
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
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
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8

징검다리 은어 !

흐르는
물살이

상당히
거센

징검다리
사이의

윗강물
속에

은어 떼
여럿이

헤엄
치는데

둥글
둥글

뭉치듯
모여

빠르게
도네

생기
발랄한

무리의
퍼덕임

왠지 
어떤 

기쁨 
행복의 

잔치
열렸나 싶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