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은 지식이나 배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3 조회수7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믿음은 지식이나 배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 : 루카 10,21-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은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루카10,21-24)


 


오늘의 묵상 : 믿음은 듣고, 본 것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20,29)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히브11,1)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1베드5,5)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있으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힘을 내십시오."(1코린16,13-14)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


으로 사는 것입니다."(갈라2,2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들이 믿고 바라는 것은


오직 주님의 뜻이 이땅에서도 이루어져!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걸어가도록


저희들을 이끌어 주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