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상처로 오십시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6 조회수6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상처로 오십시오.

모든 죄인에게 나의 목소리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이 상처로 오십시오.

여기에는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나는 예수께서 그대들을 축복하시어

그대들을 당신 안에서 변모시켜

 주시기를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나의 자녀들이여!

그분의 얼굴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분의 눈길은 얼마나 다정한지요!

그분의 영광의 산 위에서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지요!

우리는 그곳에 우리의 모든

희망과 애정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잘 섬기고,

그분의 거룩하신 선하심을

사랑하기로 결심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무가치함에도 불구하고

 타볼산에 있는 것입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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