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6 조회수94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시편54장)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주님의 은총을 인자로이 더해 주시어,


 


저희가 믿음과 희망과 사랑으로, 언제나 깨어


주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마르타와 마리아 자매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마르타는 시중드는 일에 분주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마리아처럼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복음말씀의 초대)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카10,40-41)


 


오늘의 묵상 :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우리들이 무슨 일을 할 때에


오직 한 가지일에 몰두하여햐 한다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자면


여러가지 일로 걱정을 하면서 살게 마련입니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우선 순위를 정하여 당장에 처리해야


일만을 걱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며 그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가장 "필요한 것" 한 가지가 아닐까요?


 


말씀을 듣는 것이


원천과 출발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제가 오늘의 삶을 살게 하신 주님은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이웃하는 일에 찬미와 칭찬을 아끼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주어서


이웃이 하고자 하는 일에 주님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이웃이 하는 일을 비판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도움이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저를 이끌어 주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